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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tmi
작성자 김**** (ip:)
  • DATE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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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 키우는 한국무용 경력 17년차 무용수로서 가을 축제시즌 시작하고부터 공연 후 피곤함에 귀찮아서 스트레칭 건너 뛰었었는데, 인체가 참 신기한 게 뭉친걸 풀어주지 않으니 혈액순환이 안 되고 부종에 허리 통증, 두통까지 생겨버렸어요.
손으로 주무르면 아귀가 너무 아프고, 폼롤러를 꺼내면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게 단점인데 우연히 sns에서 발견한 Leg relaxer.
감사하게도 런칭 전에 체험해볼 기회가 주어졌고 고작 이번주 이틀 동백이 보면서 잠깐씩 서있었는데, 살인지 부종인지 모를 것에 숨겨져가던 아킬레스건이 다시 보이기 시작 했구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자기 전에 누웠을 때 항상 종아리가 묵직한 느낌에 뒤척이다 새벽 늦게서야 잠들곤 했는데 다리가 가벼워져서 잠드는 시간이 확 빨라졌어요 : )
저는 많은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을 안 해주기도 했어서 처음 2단계를 시작으로 3단계 위주로 스트레칭 해줬습니다.
평소 잘 안 늘려주는 부분이다보니까 평범한 회사원인 저희 언니(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유연성이 부족해요)는 처음 1단계에도 구부정한 다리로 무릎도 못 피고 엄청 아파했는데 30분정도 지나니 시원하다면서 2단계로 바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거지 할 때 사용하는걸 좋아해요. 자연스레 중심이 앞으로 가게 되니 자극도 더 잘 오고, 따로 스트레칭 할 시간이 없는 바쁜 날에도 굳이 시간을 내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첨부파일 A4260AE7-0DE4-4A62-AC9C-C19DC3C251A8.jpeg , 26BF1AC9-9EC5-4249-A18A-31588B998DB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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