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움직임이 많은 부서로 이동하게되어 하루에 일만 해도 만오천보는 기본으로 걷고, 그 다리로 등산이다 마라톤이다 운동도 많이 하다보니 다리에 피로감이 무지 심했어요. 다리가 띵띵 부어서 신발이 안들어가기도 했구요..
발마사지기 두개 사용하고 붓기를 빼준다는 약에, 발바닥에 붙이는 패치까지 해도 다리피로감이 너무 심해서 고생하고있었어요.
차이를 처음 써보고 종아리를 주왁 늘려주는 이 느낌이 정말 신세계다 싶어요
그동안 계단에서 종아리를 밑으로 내려주는 스트레칭 같지도 않은 스트레칭을 했었는데, 이건 정말 신세계네요.. 정말 시원해요
계속 십분넘게 올라가있으면 발목에 피가 뭉치면서 좀 아파져서
저는 짧게 2-3분 올라가있다가 다시 내려와서 발목 한번 돌려주고 다시 올라갔어요.
종아리 뒷근육이 주욱 풀리면서 누가 마사지해주는것도 아닌데 시원해져요.
남편 한번 세워봤는데 제대로 서지도 못해요 ㅋㅋ 휘청휘청 하다가 내려오더라구요
개개인의 유연성차이에 따라 사용범위가 달라질것 같아요
그냥 둬도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환경친화적 소재를 사용하셔서 더 정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