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무용을해서 다리 붓는것 그리고 푸는것에 굉장히 민감해요 -
일단 발하고 다리가 피곤해서 무거운것만큼 컨디션 떨어지는게 없거든요 ~
손마사지 , 오일 마사지 , 괄사 , 스트레칭, 폼롤러 예전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다리 마사지를 했을까요? 근데도 유독 다리가 더 무겁고 붓는날도 있고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순환도 안되는거같았어요 ㅠㅠ 진짜 이부분 공감하실분들 많으싲ㅎ..?
그리고 저는 어려서부터 하지정맥 잘 생길 다리라 관리 잘해줘야한다는 말을 다니는 병원마다 들었어서 압박 스타킹이 생활화 되어있을만큼 다리 관리에 민감해요 -
적어놓고보니까 안좋은건 다 있는거 같지만요.. T.T
사실 근데 워낙 스트레칭이 생활화 되어있어서 이게 뭐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 했는데 못서있을정도로 자극이 오는건 아니지만 한 20분-30분 정도 서있으면 정말 내 아킬레스건부터 근육이 어떻게 생겨있는지 서있는지 느낌이 온다고할까요 다리가 곧게 아주 근육이 곧게 서는게 느껴져요! 이렇게 근육을 길게 늘려주는게 좋은거 아시죠~
하고나면 다리 너무 시원해요! 특히 자기전에 이렇에 늘려주고 자니까 순환에도 좋은 느낌이고요 ~
저는 단번에 효과있는걸 잘 믿지 않고 꾸준히 했을때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는걸 선호해요-
근데 레그릴렉서 꾸준히 매일하면 분명 더 좋아질걸 확신해요 :)
계속 잘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