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로 구매했어요!
엄마가 평상시에 자주 서서 주방 일을 하시다보니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엄마 선물로 사드렸어요 ~
근데 한 두번 앉아서 티비도 보고 하시더니
짐볼에 앉는 게 좀 편안해지셨는지
방방 뛰는 운동도 하시고 하니까
선물 준 딸로서는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평상시 운동 부족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셔서
착한 딸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참고로 이거 쓰고 엄마는 허리 아픈거 좀 많이 나아지셨고
짐볼로 어깨 스트레칭도 하셨는데 어깨 결림도 없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