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서서 일하는데 한쪽 종아리만 너무 아픈거예요. 마사지/전기치료/안마기 등은 대체로 치료 그 순간뿐 다시 아프더라고요. 그러다가 레그 릴랙서가 똭!! 오픈하자마자 인증샷찍고 사용해봤습니다.
너~~무 시원했어요ㅠㅠ 이것도 이순간만 시원하고 다시 통증이올까했는데 아닙니다. 점점 통증 줄고있어요.
그리고 엄마가 편찮으셔서 재활치료받는데요.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많이 짧으신데 집에서 래그릴렉서로 10분 서있기 하고있어요.
(재활병원에도 비슷한 치료도구가 있다고하더라고요)
엄마한테는 제일 낮은 단계도 쫌 높은편이라 높이를 나름대로 더낮게 만들어서 사용중입니다. (낮은 나무판자를 구해서 사용하고있어요)
매일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업이라 늘 종아리부종이 심하고 뻐근하고 피로감, 혈액순환이 문제였는데, 차이 레그릴렉서를 보고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오자마자 풀어서 씻고 올라섯는데 머리가 핑 하는 느낌과 뻐근한다리가 시원하네요... 이런 느낌 뭐지..? 싶은데 혈액순환이 얼마나 안되면 이럴까 싶어요ㅎㅎ
매일 꾸준히 나를 위한 시간이 될듯하네요 종아리 미인 거듭나겠습니다~!!